퇴직 후 가게 차렸는데…‘50세 이상’ 창업자 절반, 최저임금도 못 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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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가게 차렸는데…‘50세 이상’ 창업자 절반, 최저임금도 못 번다

24일 한국고용정보원(이하 정보원)이 한국복지패널 제1차(2006년)~18차(2022년)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고령자의 자영업 이동과 저임금 노동’ 보고서에 따르면 2006년~2021년 사이 1년 이상 임금근로자였던 사람 중 2022년 기준 자영업에 종사하는 사람 중 58.8%가 50세 이상이었다.

분석대상이 50세 이상인 점을 미뤄봤을 때 자영업을 오래 해온 고령자나 자영업을 시작하기 직전까지 오랫동안 임금근로자로 일했던 고령자의 소득이 더 높은 것이다.

이에 대해 정보원은 “자영업이 임금근로를 대신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로 보기도 어렵고 임금근로 경력이 자영업의 경제적 성과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도 보기 어렵다”는 분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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