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기업] 리메드, '55조' 미용의료 사업 본격 진출…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 최대' 美·日 선점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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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기업] 리메드, '55조' 미용의료 사업 본격 진출…독보적 기술력으로 '세계 최대' 美·日 선점 '시동'

전자약 전문기업 리메드(302550)가 에스테틱(AES) 사업을 본격화한다.

리메드는 이러한 기술력들을 토대로 '클레오 V1'을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시장 중심의 수출 확대를 진행 중이다.

고은현 실장은 "일반 미용 시장이 전통적인 보톡스나 필러를 대체하고 발전한 시장인 것처럼, 비만치료 시장 역시 비슷하다고 생각한다"며 "페이셜(facial) 미용 기기 시장의 포화와 함께 비만 등 새로운 기기로의 확장이 필요한 시점이 된다면 바디(Body)로의 확장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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