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모수’ 사칭해 300만원 선결제”…결국 경찰 고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더욱 인기를 끈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모수 서울’이 재개장한 가운데 이를 사칭하는 사기 범죄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24일 파이낸셜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A씨는 포털사이트에서 모수 서울을 검색해 나온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었다가 300여 만원의 피해를 입었다.
A씨에 따르면 포털 사이트에 나온 대표 전화로 전화를 걸자 상대방은 ‘안녕하세요 모수입니다’라며 전화를 받았고 예약을 받은 뒤엔 “모수로고를 박아 계좌번호와 지불할 금액을 적어 문자로 보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