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 오상기)는 베트남 보건당국 및 국립열대병병원(NHTD) 주요 관계자들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마곡 본사 및 국내 의료기관 등을 둘러보고 임상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베트남 국립열대병병원이 ‘제프티(XAFTY)’의 뎅기열 및 유사질환 대상 임상연구에 대해 국가 차원의 EC(Ethics Committee) 승인을 받은 이후 진행된 것으로, 현재 베트남 보건부 최종 승인을 앞두고 이루어진 실무 협력 일정이다.
방문단에는 NHTD 임상센터장 및 임상 연구진, 베트남 보건부 관계자, 그리고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사 등이 포함돼 양국 간 신약 개발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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