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송필근이 괴사성 췌장염 투병 당시 심경을 밝혔다.
영상 속에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던 코미디언 박은영과 송필근이 김대희를 만난 모습이 보였다.
송필근은 "괴사성 췌장염이라고, 췌장염 중에서도 흔치 않다.췌장이 녹는 병이어서 통증이 엄청나다.장기가 녹으면 염산이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계속 들며 통증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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