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주총 코앞… 의결권 자문사 권고 따져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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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주총 코앞… 의결권 자문사 권고 따져봤더니

고려아연이 제안한 이사 수 상한 설정 등 정관변경 안건에는 의결권 자문사들이 압도적으로 찬성하는 반면 이사회 구성에 대해선 MBK파트너스와 영풍 측의 후보를 적절한 비율로 선임해 균형을 맞출 것을 권고하고 있다.

지난 1월 임시 주총에서도 MBK·영풍은 이사회에 14명의 신규 이사를 진입시킬 계획이었으나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은 모두 이사 수 상한을 19명으로 설정하는 정관 변경안에 찬성을 권고한 바 있다.

1월 임시 주총 당시 고려아연의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MBK·영풍의 후보는 전원 반대했던 글래스루이스는 이번엔 이사 수 상한 안건 가결 여부와 상관없이 MBK·영풍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도 적절한 비율로 찬성해 기존 이사회에 대한 견제와 균형이 이뤄지도록 투표를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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