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에 복귀했다.
롯데쇼핑 관계자는 신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해 "그룹 주요 사업 중 한 축인 유통사업 책임경영 강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롯데쇼핑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담은 중장기 밸류업 계획을 지난해 10월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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