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희망온돌 위기긴급기금'을 활용해 위기에 처한 취약계층 가구에 임차보증금과 생계비·의료비 등 총 20억원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은 서울시 거주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위기가구에 가구당 최대 650만원의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 위기가구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중 위기 상황이 발생했으나 기존 긴급복지지원 기준을 벗어난 가구에 생계비·의료비 등 긴급비를 가구당 최대 100만원 지원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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