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감독이 이끄는 캐나다 대표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소파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CONCACAF 네이션스리그 3~4위전에서 프랑스 리그1 릴의 공격수 조너선 데이비드가 결승골을 터트린 것에 힘입어 미국을 2-1로 눌렀다.
이로써 캐나다는 마치 감독 부임 뒤 치른 18차례 A매치에서 9승 5무 4패의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나 어릴 때 캐나다로 이민을 온 데이비드는 이날 득점으로 A매치 61경기 32골을 터트리며 자신이 갖고 있는 캐나다 대표팀 역대 최다골 기록을 한 골 더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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