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오는 25일부터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CBDC) 기반 실거래 테스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은행 예금을 디지털화폐인 '예금 토큰'으로 변환한 뒤, 편의점과 카페, 서점, 마트 등에서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본인의 거래 은행 예금을 전환한 예금 토큰을 지정된 사용처에서 물품·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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