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지난 21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내 물산업 분야 대표 전시회인 ‘워터코리아’에서 대한민국의 물과 기후테크 분야 기업의 글로벌 선두 도약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물 분야 기업인 등 민간부문 대표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한국수자원공사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주재로, 정태희 대전상공회의소 회장과 물·기후테크 기업 및 투자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며 글로벌 선두 도약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석대 사장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핵심 수단으로서 물과 기후분야 기술의 혁신적 발전을 강조하며 한국수자원공사가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기술적, 제도적 지원을 아낌없이 제공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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