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현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정부와 업계 합심해 경쟁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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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현장]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정부와 업계 합심해 경쟁력 강화”

경기침체 및 경쟁심화로 위기를 맞고 있는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정부의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방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업계에서 바라는 정부 정책 방향성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이 저희 화학산업협회를 통해서 정부에 건의가 됐다"며 "매우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신 부회장은 "정부와 저희 업계가 합심해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더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정부에서 후속 조치를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저희는 알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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