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이하 공단)은 어촌의 활력을 높이고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는 ‘어촌로컬 비즈니스 창업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 오는 4월 16일까지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어촌로컬 비즈니스 창업지원 사업’은 단순 창업지원을 넘어 어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육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어촌로컬 창업지원사업은 어촌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귀어·귀촌인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기반을 만드는 일이다”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지역 자원을 결합하여 어촌체험휴양마을이 혁신적인 비즈니스 무대로 거듭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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