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김만배씨 등 대장동 의혹 관련 5인의 배임 재판에 또다시 불출석했다.
지난 21일 배임 재판 불출석에 이어 이번에 또 재판에 불출석한 것이다.
이날 재판에 이 대표가 불출석할 경우 과태료 부과를 검토하겠다고 언급했던 재판부는 “증인이 불출석했고, 추가로 의견서 낸 것도 없다”며 “통상 절차에 따라 증인에게 과태료 300만원을 부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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