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장 토론은 세종보 가동 전·후의 변화와 현재 상태, 그리고 바람직한 미래를 모색하기 위한 뜻을 담았다.
문재인·윤석열 정부를 거치며 오락가락하는 정책을 바로잡고, 이제는 '철거 vs 가동'이란 소모적 논쟁을 마치고자 하는 취지이기도 하다.
금강유역 환경시민단체는 이날 "세종시장에 끝장토론을 제안한다.시민참여 기본조례에 따른 정책 토론회란 형식이라도 빌려 제대로 된 숙의와 토론의 과정을 진행해야 한다"라며 "세종보 재가동 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시의원 2명과 기권한 3명의 시의원 등을 포함해 민주당 세종시당에 간담회를 제안한다.입장을 분명히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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