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은 일본 신약 개발기업 라퀄리아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신주 인수 계약을 체결하고, 라퀄리아의 1대 주주가 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사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의 일본 시장 진출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공동 연구개발 등 전방위 협력에 나설 계획이다.
라퀄리아는 2008년 일본 화이자 제약 출신 연구진이 설립한 바이오 신약개발 전문 기업으로, 2010년 HK이노엔에 '케이캡'의 원천 물질을 기술이전한 이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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