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이정후, 건강하게 돌아왔다…연습경기서 2루타 쾅! '개막전 청신호'
이정후가 건강하게 돌아왔다.
이정후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위치한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트리플A 새크라멘토 리버 캣츠와의 연습경기에 3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 2타수 1안타 1볼넷 1타점 1득점했다.
당시 이정후는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침에 자고 일어나서 쥐가 난 것처럼 허리에 경련을 느꼈고, 이후 통증까지 느낄 정도로 심해졌다.이유를 모르겠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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