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에서 대형 산불로 진화작업이 사흘째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불을 낸 용의자로 60대 남성이 특정돼 입건됐다.
당시 용접 중 튄 불티가 인근 전답으로 번지면서 산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동해고속도로 온양 IC 주변 송전탑 3개 때문에 헬기를 통한 불길 잡기도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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