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강 광주관광공사 사장이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 제2대 회장으로 선출돼 국내 관광관련 기관을 대표하는 단체를 이끌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협의체는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주에서 총 11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 대표자 회의에서 초대 회장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에 이어 제2대 회장으로 광주관광공사 김진강 사장을 선출했다.
지난해 4월 출범한 전국관광공사·재단협의체는 급증하는 내국인 해외관광 대비 외국인 방한관광이 미진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국내 광역지방관광기구 간 자발적 협력과 함께 지방관광 활성화를 위한 공동 제도개선과 과제발굴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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