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21일 '고창의 함성 0321 만세운동'을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21일 고창 문화의 전당 앞 전통문화 야외공연장에서 '다시 울리는 고창의 함성 0321 만세운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전북 고창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21일 '고창의 함성 0321 만세운동'을 개최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행사는 시니어 합창단의 '3.1절 노래' 합창, 고창고 김동언 학생과 강호항공고 임예진 학생의 독립선언서 낭독으로 시작됐다.
전북 고창군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가 지난 21일 열린 만세운동 행사에서 소녀상에 태극기를 두르고 있다./전경열 기자 박영택 민주평통 고창군협의회장은 "순국선열들의 용기와 결의를 기억하고 계승하는 것이야말로 우리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이 행사가 단순한 재현이 아닌, 독립운동의 정신을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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