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구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모제에서 비롯된 진해군항제는 벚꽃의 절경과 군항도시 특유의 이색 프로그램으로 매년 200만 명 이상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 성장했다.
이번 축제는 ‘군항의 도시, 벚꽃에 물들다’는 주제 아래 이충무공 추모대제와 승전행차, 군악의장페스티벌, 블랙이글스 에어쇼, 가요대전, EDM·밴드 페스티벌 등 화려한 메인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특히 진해루 일대에서 펼쳐지는 불꽃쇼와 여좌천의 별빛축제, 벚꽃 야행은 봄밤의 낭만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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