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두 사람은 2세 준비를 위해 ’영하 5도‘의 꼭두새벽에 ’야외 취침‘을 준비하는가 하면 의문의 ’텐트 행렬‘에 합류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축구 해설 도중 정확한 스코어 예측으로 ‘문어 영표’라는 별명까지 얻은 이영표는 진태현에게 “조만간 OO을 준비하겠다”고 초특급 예언을 발표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는데 ‘문어 영표’의 초특급 예언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뒤이어 박시은의 첫 하프 마라톤 도전기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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