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싱어송라이터 ‘요네즈 켄시(Kenshi Yonezu, 米津玄師)’의 첫 내한공연이 뜨거운 열기 속에 성료되었다.
요네즈 켄시는 “처음으로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 정말 뜨거운 열기가 느껴집니다.오랫동안 한국에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는데, 드디어 오늘 이렇게 오게 되어 기쁩니다.함께 노래를 불러주실 때, 언어가 다르다는 점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함께 불러준다는 그 사실 자체가 정말 대단하게 느껴집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꼭 다시 올 테니까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며 첫 내한공연에 대한 소감과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월부터 진행된 ‘KENSHI YONEZU 2025 WORLD TOUR / JUNK’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홋카이도 돔 등 일본 전역 8개 도시에서 16회 공연으로 총 35만 명의 관객과 함께했고, 3월 상하이와 타이페이, 그리고 한국 공연까지 아시아 일정을 성료하고 런던, 파리, 뉴욕,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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