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망상+공황장애 앓는 엄마...서장훈 "초기 치매 증상 같다"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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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째 망상+공황장애 앓는 엄마...서장훈 "초기 치매 증상 같다" (물어보살)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09회에는 망상장애 진단을 받은 엄마가 일 년에 두세 번씩 돌변해 힘들다는 사연자가 출연한다.

사연자의 엄마는 사연자가 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망상 증상을 보이기 시작했다고.

사연자의 이야기를 들은 서장훈은 "초기 치매 증상과 같다"라며 사연자에게 뇌 검사를 제안하며 "나 같으면 내 전 재산을 들여서라도 모든 것을 해볼 것"이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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