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003490)이 글로벌 항공제작사 보잉(Boeing)과 세계 최대 항공기 엔진 제작업체 GE에어로스페이스(GE Aerospace)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글로벌 항공기 공급망 문제에 대비하고 적시에 차세대 기단을 도입하기 위해서다.
또 GE의 예비 엔진 8대(옵션 엔진 2대 별도) 구매와 B777-9 항공기용 GE9X 엔진 관련 정비 서비스 계약도 조속히 마무리해 항공기 및 엔진에 대한 제작사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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