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소속 공무원의 잇따른 비위 행위와 관련, 24일 엄정 대응 방침을 천명했다.
최근 청주시는 직원이 뇌물을 받거나 음주운전으로 잇따라 적발되는 등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6일 7급 직원이 남주동에서 면허취소 수치로 1㎞가량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 됐고, 지난 1월에는 또 다른 7급 직원이 술을 마시고 23㎞ 거리를 운전해 불구속기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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