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예술영화관 씨네큐브가 내달 2일부터 15일까지 이란희 감독 (3학년 2학기), 이동휘 주연 (메소드연기) 등 부산국제영화제 등 국내외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은 한국독립영화 9편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씨네큐브 개관 25주년과 부산국제영화제 30회를 기념해 ‘광화문행 영화열차: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상영회 in 씨네큐브’ 이벤트로 마련됐다.
이밖에 최종룔 감독의 (수연의 선율), 박송열 감독의 (키케가 홈런을 칠 거야), 이제한 감독의 (환희의 얼굴) 등도 이번에 씨네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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