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이 다음 달 14일 시작한다.
재판부는 다음 달 14일을 1차 공판기일로 정하고, 첫 재판에선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조태열 외교부 장관에 대한 증인 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20일 첫번째 준비기일에는 직접 출석했지만 이날은 출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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