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7' 김주하 앵커 10년만에 물러난다…특임상무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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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뉴스7' 김주하 앵커 10년만에 물러난다…특임상무 승진

MBN 평일 메인 뉴스 프로그램인 '뉴스7'의 얼굴이었던 김주하 앵커가 10년 만에 물러난다.

MBN은 다음 달 1일부터 '뉴스7' 진행자를 김주하 앵커에서 최중락·유호정 기자로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최중락 앵커는 1999년 MBN 기자로 입사해 '뉴스2', '이슈&현장 앵커가 떴다' 등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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