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은 24일 농어촌 지역의 산업기반 강화를 위해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또 농공단지 기반시설 확충과 디지털화·친환경화 지원, 입주기업의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 도입, 근로자 복지 증진과 직업훈련 지원, 한국농공단지연합회 설립 등도 담겼다.
1983년 도입한 농공단지는 40여 년간 농어촌 경제의 중심으로 자리 잡아 왔으나, 최근 기반시설의 노후화와 부족, 지방소멸 위기 등의 문제로 침체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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