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는 앞서 러시아와 합의된 '부분 휴전안'을 놓고 23일(현지시간) 미국과 실무 회담에서 "생산적 논의"를 했다고 이날 밝혔다.
우크라이나 대표단을 이끄는 루스템 우메로우 국방 장관은 이날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미국 대표단과 회담을 마친 뒤 "논의는 생산적이고 밀도 있었으며, 우리는 에너지를 포함한 핵심 사안들을 다뤘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미국과 러시아는 24일 실무 회담에서 부분적 휴전안과 흑해 선박 이동 문제 등을 논의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