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가 올해 모니터용 퀀텀닷(QD)-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출하량을 지난해 대비 50% 이상 확대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24일 올해 자사 모니터용 QD-OLED 출하량이 지난해(143만대)보다 50% 이상 증가한 2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자발광 모니터 중 가장 높은 500㎐ 주사율을 지원하는 '27형 QHD(2560x1440)'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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