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염산 테러 협박받아… 법적 조치 취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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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 "염산 테러 협박받아… 법적 조치 취할 것"

전한길 역사 강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에서 기각 또는 각하 판단을 받고 돌아올 때까지 마이크를 놓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저보고 '전한길 네가 택하라'며 1번 '탄핵 반대 집회에 폭발물을 반입할까' 2번 '아니면 염산으로 무차별로 뿌려 죽일까'라며 염산 테러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 강사는 "지금 탄핵 정국에 전한길이 용산을 찾아가고 그래서 되겠나.말도 안 된다"며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하다'는 메시지는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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