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환경운동연합과 금강유역환경회의 등 환경단체는 24일 최민호 세종시장이 최근 세종보 재가동을 촉구한 데 대해 "강물을 가로막아 개발하자는 구시대적이고 낡은 방식은 이제 폐기해야 한다"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이어 '보 가동을 수질오염의 주된 원인으로 볼 수 없다'는 최 시장의 주장에 대해서도 "세종보를 가동한 5년간 강은 썩었고 생물들은 사라졌다"며 "수문을 개방하니 놀랍게도 예전의 자연 하천에 가깝게 회복됐으며 환경부는 부분 개방 후 자연성이 회복되고 있다는 모니터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반박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20일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세종보 정기 점검을 위해 일부 수문을 가동한 것에 대해 "세종보 수문 보수공사가 마무리되고 시험가동에 이르게 된 점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시험가동이 신속한 재가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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