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서 스테키마는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돼 시장 선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이밖에 셀트리온 미국 법인은 현재 최종 계약 단계에 접어든 3대 PBM 중 한 곳을 비롯한 다른 PBM들과의 등재 협의에도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 미국 법인의 토마스 누스비켈 최고상업책임자(CCO)는 “세계 최대 우스테키누맙 시장인 미국에서 초대형 유통사인 코스트코 매장 약국에 스테키마가 공급될 예정이며 대형 PBM과도 스테키마 등재 계약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만큼 성과 확대를 빠르게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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