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과 수도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는 오는 4월 7일 ‘수도권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평가·관리를 위한 지자체 전략 및 협력 방안 마련’을 주제로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미세플라스틱 분야 4편의 발표를 통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나노 플라스틱 프로젝트, 대기 미세플라스틱 분석 방법, 연구 현황 및 수도권 지자체 간 협력·관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김지희 연구사는 ‘서울지역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 분석 결과 및 중기 모니터링 전략 제언’, 전기준 교수(인하대·센터)는 ‘인천지역 대기 미세플라스틱 연구 현황 및 미세먼지·미세플라스틱 문제에 대한 수도권 지자체 협력 방안 제언’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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