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가 공보관 직급을 기존 5급에서 4~5급으로 격상하고, 뉴미디어 업무를 전담할 미디어담당관을 신설하는 등 광역시급 행정체계를 꾸린다.
이번 조직개편이 시의회를 통과하면 자치행정국과 교육청년여성국, 미디어담당관·재난대응담당관·가정복지과와 유림2동이 신설된다.
용인시 관계자는 “변화하는 홍보환경에 맞춰 시민·언론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신설된다”며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홍보 콘텐츠 제작으로 시의 정책과 행정에 대한 내용을 시민에게 행정과 시정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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