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전지 산업 진출로 주목받던 금양[001570]이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리자 부산지역 경제계가 술렁이고 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지난 21일 감사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외부 감사인으로부터 '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한 기업인은 "부산의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던 금양이 상장폐지 위기에 내몰렸다는 소식에 지역 경제인들이 걱정하고 있다"면서 "상공인들이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지만, 묘수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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