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4일 "오는 4월 8일 스위스 로잔에서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을 만나 전북의 2036 하계올림픽 전략을 짜임새 있게 설명하겠다"고 밝혔다.
새만금특별지방자치(이하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구성 협약식이 불발된 데 대한 입장도 밝혔다.
전북도와 군산시, 김제시, 부안군은 지난 19일 도청에서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 구성 협약식'을 열 예정이었으나 김제시가 불참 의사를 밝히면서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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