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군용철도 주변 환경개선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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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군용철도 주변 환경개선사업’ 추진

군용철로 공사 예정지/제공=인천시 인천시는 부평구 부개1동 '군용철도 주변 환경개선사업' 공사를 오는 26일 착공해 9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25억 원(시비 17.5억 원, 구비 7.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군용철도 주변에 산책로와 쉼터 등 조성으로 지역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용철도는 군 작전상 필요에 따라 폐선이 제한되기 때문에, 앞서 지난해 12월 인천시, 부평구, 국군수송사령부(이하 국수사)는 군용철도의 민·관·군 공동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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