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페이스북에 "18년만에 연금개혁을 위한 여야 합의가 이뤄졌고 국회의장도 이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중재했다.
우 의장은 "이제 국회에서 이런 문제를 보완하고 한발 더 나아가기 위해 구조개혁을 위한 연금개혁특위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국회는 지난 20일 본회의에서 2026년부터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은 40%에서 43%로 올리는 모수개혁을 골자로 한 국민연금법 개정안을 우선 처리하고 구조개혁은 국회 차원의 특위에서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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