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고양특례시의원은 24일 고양시가 2년째 장애인등에게 필요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2024년 본예산에 장애인등을 위한 전동보조기기 보험 가입 예산을 편성하라는 의미와 함께 집행부와 협의된 상황으로 신 의원과 더불어 전동보조기기가 있어야만 의식주 기본생활이 가능한 장애인등과 가족들에게는 고양시에 기대를 갖고 안심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2,400만원이면 고양시에서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는 장애인등이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혜택인데 2년째 예산이 편성되지 않은 점에 대해 고양시 복지정책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며 안타까운 실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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