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이 올해 해외 사업 육성, 기존 사업 체질 개선 등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한다.
김 부회장은 "유통군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온 기존사업의 체질 개선과 사업 구조 재구축을 통한 수익성 개선을 기반으로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가 되기 위한 전략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도록 하겠다"라며 "업무별 사업 기반 재구축을 통한 내실 강화 및 수익성 개선, 재무 건전성을 기반으로 매출과 이익의 동반 성장 전략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올해 롯데쇼핑 사업부별 주요 계획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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