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70만 달러)에서 가장 어려운 홀인 16번홀(파4)이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과 저스틴 토머스(미국)의 우승 희비를 갈랐다.
우승 트로피 보고 기뻐하는 빅토르 호블란(사진=AFPBBNews) 호블란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이어 호블란이 17번홀(파3)에서 3m 버디를 추가하면서 2타 차 선두로 달아나면서 우승이 확정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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