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축산 농가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상반기 사료 구매자금 융자 지원 사업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아프리카돼지열병 피해 농가와 모돈 이력제·암소 비육 지원사업 참여 농가는 9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주소지 시·군청에 신청해야 하고, 대상자로 선정되면 '농가 사료 구매자금 선정·추천서'를 발급받아 도내 지역 농·축협에서 6월 12일까지 대출을 실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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