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페디는 이번 시범경기 평균자책점을 3.26까지 끌어내렸다.
세인트루이스는 이날 경기를 마지막으로 시범경기 일정을 마감했다.
메이저리그 8년 차를 맞이할 페디는 지난해 31경기에서 177 1/3이닝을 던지며, 9승 9패와 평균자책점 3.30 탈삼진 154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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