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이 "올해 매출과 이익 동반 성장 전략을 추진해 지속 성장 가능한 사업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회장은 "국내 내수 시장의 성장 한계와 소비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싱가포르 현지 운영법인을 설립해 해외 사업을 본격 육성할 계획"이라며 "웨스트레이크 성공 모델에 기반해 복합단지와 쇼핑몰 중심의 개발 사업을 검토하겠다.PB 상품의 수출을 미국, 싱가폴, 동남아 등으로 해외 시장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트·슈퍼 사업부는 대한민국 그로서리 1번지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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