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모 전 대표, 때아닌 스톡옵션 행사… 노조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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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 전 대표, 때아닌 스톡옵션 행사… 노조 "가이드라인 만들어야"

카카오모빌리티 전직 대표의 때아닌 스톡옵션(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여론의 뭇매를 맞는 가운데 카카오 노조가 개선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렇듯이 안팎으로 위기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전 대표는 스톡옵션을 행사하여 차익실현을 시사했다"며 "회사가 어려워도 노동자들의 임금인상은 확정되지도 못한 상황에서도 경영진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것은 윤리적으로 비판받아야 한다"고 성토했다.

지난해 안규진 카카오모빌리티 최고사업책임자(CBO)은 스톡옵션 17만주를 행사 후 매도해 차익 약 90억원을 얻은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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