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회장은 우선 △전지 소재 △친환경 소재 △혁신 신약 등 LG화학의 3대 신성장 동력 내에서도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경쟁력을 높여나가겠다고 했다.
신 부회장은 "효율적인 R&D 진행을 위해 내부 자원 최적화뿐만 아니라 외부 협력과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활동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얻은 우수한 R&D 성과가 실질적인 사업 성과로 이어지도록 세부 조직 미션을 명확히 하고 체계화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해와 같이 올해도 '실행의 해'로 삼아 포트폴리오 고도화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실행력 강화에 집중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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