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가 법원으로부터 독자 활동을 금지당한 직후, 홍콩 공연 무대에서 팬들과 만난 뒤 일시적인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날 뉴진스는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서 당분간 활동을 멈출 것” 이라며 “오늘 홍콩 무대가 당분간 마지막 공연이 될 수 있다” 고 밝혔다.
“케이팝 업계 현실이 하루아침에 달라지길 기대하진 않지만, 이 또한 우리 여정의 또 다른 단계일 뿐”이라며, “‘한국이 우리를 혁명가로 만들려 하는 것 같다’”고 언급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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